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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김건희 2200달러 뇌물 명풍백 미국언론에서 보도 국제적 망신



한국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외국 언론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2200달러(한화 300만원)짜리 디올 손가방이 한국의 여당을 뒤흔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여사가 사무실에서 뉴욕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 핸드백을 건네 받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지난해 11월 공개된 뒤 양극화한 한국의 정치권이 이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 여사가 디올백을 건네받는 장면부터 이후 한국 내에서 진행되는 여러 갈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최 목사가 김 여사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업체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 가져왔다’며 손가방을 건네자, 김 여사는 ‘뭘 이렇게 비싼 선물을 가져오느냐’며 받았다. 신문은 이 사실이 공개된 뒤 민주당 등 야당이 이는 ‘공직자와 그 배우자의 금품 수수를 금지한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며 공세에 나선 사실, 여당인 국민의힘 일부는 ‘몰래 카메라’ 공작에 당한 것이라며 변호하고 다른 쪽은 당사자들의 사과를 요구하며 자중지란에 빠진 사실 등을 자세히 전했다.

또 국민의 힘 한동훈 복심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김 여사를 프랑스 대혁명 직전 왕비였던 마리 앙트와네트와 비교했다가 사과했고, 한 비대위원장은 지난주 이 사건을 함정 몰래 카메라라고 하면서도 “국민이 우려할 부분이 있다”고 말해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사태를 요구,서천 화제 현장에서 대통령에게 90도 초특급 아부아첨 경례를 한해프닝이 있었다 .

한국 국민 62%는 이번 사건을 부패방지법 위반으로 보고 있는 반면, 30%만 몰래 카메라 공작이라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덧붙였다.  김 여사의 디오르 손가방 수수 논란은 그렇지 않아도 지지율이 바닥인 윤 대통령에게 또 다른 정치적 타격이 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윤 대통령 당선 이전인 2021년 12월 허위 이력 논란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의혹도 받고 있고, 윤 대통령이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또 김 여사가 이 사건이 터진 뒤 한 달 넘게 대중의 눈에서 사라지고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는 현실도 꼬집었다. 양키타임스는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들은 세상에서 들어오는 각종 기프트 (선물)를 받으면 대통령 별도 보관실에 기념으로 보관하면서 수취날자와 기브자등 정보를 모두 기록 보관하고 있다면서 그런 물건들을 사취하지 않는다고 소개 하했다 한국의 김건희 여사는 어찌하여 사유화했는지 안타가운 일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재미 최목사는 선물을 김 여사에게 주면서 이것을 몰래 카메라에 찍어 세상에 공개한것은 매우 의도적인 음모였다고 의심을 받고있다고 지적했다 양키타임스는 이문제로 아바타이자 심복인 한동훈씨에게 약점이 잡혀 대통령 부부가 곤혹을 치루고 있다면서 몇일전에는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보내 한동훈씨의 사퇴를 종용했다가 90도 경례로 살아났다고 소개했다


양키타임스  미국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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