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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김건희 특검 국회에서 통과 될까? 그럼 윤 대통령은 어떻게?

국민 70%, 윤 ,마누라 특검' 거부권 행사 말라" 별거 이혼 압력



국민 10명 중 7명이 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강행처리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퇴진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윤 대통령을 한층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퇴진도 문제려니와 마누라에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어떻게 하나에 관심이 높다

국민일보 의뢰로 한국 갤럽이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3명을 대상으로 야당들이 ‘김건희 특검법’을 강행처리할 경우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70%에 달했다.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고, ‘모름·응답 거절’은 10%였다. 총선 승부처인 서울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77%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인천·경기가 75%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호남 지역에서의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 74%보다도 높은 것이어서, 김건희 특검법 수용 여부가 수도권 선거의 향배를 가를 중대 변수가 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67%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 47%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대답 39%보다 많았고, ‘보수층’에서도 거부권 행사에 대한 반대 의견 53%로 나타났다

‘김건희 특검법’은 김 여사가 2009~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특검 수사로 규명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것으로 야당들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 방침을 굳힌 상태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0.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 포인트다. 응답률은 0.9%였다.


서울 =재임스 JJ  윤 특파원


양키타임스  US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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