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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독선 통치 위기 60대 70대 완전 돌아서 인기 30%

보복 정치 인사 횡포 여론무시 오만한 국민 깔보기 분노 불러

친북몰이 인사보복에 "너무 합니다 너무합니다" ..실망 반감 분출



0.8% 근소한 차로 턱걸이로 정권을 잡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출신들을 정부 중요자리에 포진시키고 배우자 김건희씨의 사적 인사를 앞세워 나토 순방 엉터리 외교를 자행하자 그를 지지했던 60대 들이 크게 실망 대통령 취임이래 60일만에 30% 대를 기록하는 터걸이 인기를 기록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이처럼 인기가 폭락한 수치는 없었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의 7월 1주차 조사에서 바닥대를 기록한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10.7%)에게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9%였다.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6%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7%p 상승했다. 긍·부정평가 격차는 12%p,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이다.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취임 불과 2개월만 이른 시점에 30%대를 기록했다. 연령별 응답자 변화를 보면,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낙폭이 가장 컸다. 그를 묻지마식으로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60대 7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3%p 하락한 55%, 6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7%p 하락한 50%로 나타났다. 또 70대 이상의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3%p 상승한 28%, 60대의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1%p 상승한 42%를 기록했다.


다른 연령대의 긍정평가 낙폭 순을 보면, 18·19세 포함 20대(7%p▼42% → 35%, 부정평가 43%), 40대(5%p▼ 27% → 22%, 부정평가 65%), 50대(4%p▼ 35% →31%, 부정평가 63%), 30대(3%p▼ 39% → 36%, 부정평가 48%)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변화도 무당층과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변화와 비교할 때 큰 편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0%p 하락한 70%,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1%p 상승한 22%로 나타났다.

무당층의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1%p 하락한 24%, 부정평가가 전주 대비 5%p 상승한 50%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긍정평가도 전주 대비 9%p 하락한 62%, 부정평가는 10%p 상승한 28%로 나타났다. 중도층의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4%p 하락한 33%, 부정평가가 전주 대비 8%p 상승한 54%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 역시 변화 폭이

큰 셈이다. 권역별 응답을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의 긍정평가가 50%대 아래로 내려왔다. 대전·세종·충청의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9%p 하락한 40%(부정평가 50%)를 기록하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부산·울산·경남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5%p 하락한 45%(부정평가 3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p 상승한 54%였다. 다만, 대구·경북의 부정평가 역시 전주 대비 7%p 상승한 34%였다. 부정평가 사유 1순위는 또 '인사였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교통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을 친북 빨갱이 몰이에 함몰시킨 국정원의 처사에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대중가요를 부르며 쌩사람 잡는 윤석렬 정권의 정치보복을 개탄 한국갤럽이 이번 조사의 직무수행 부정평가자에게 자유응답으로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인사'를 꼽은 응답 비중이 전주 조사 대비 5%p 상승한 18%를 기록했다. 그 뒤는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독단적/일방적(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소통 미흡(5%)' '대통령 집무실 이전(5%)' 순이었다.


양키조선= 재임스 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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