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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트럼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50% 이상 득표 승리



영하 20도 혹한속에서 15일 실시된 공화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째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트럼프는 사법 리스크 와중에서 소중한 선취점을 올렸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의 경선 레이스 시작 이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이어왔다.
CNN 예측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율은 50.0%로 절반을 득표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에 성공할 지는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 주도 디모인에서 열린 코커스 현장 연설에서 "여러분의 투표에 감사하다"며 "나는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우리는 3년전 위대한 나라였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우리를 비웃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디샌티스 주지자와 헤일리 전 대사는 개표가 진행되면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치열한 2위 다툼을 했다.

아이오와 디모디= 버지니아 릴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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