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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대만에 자폭드론 로켓 등 역대 최대 111억 540만달러 어치 무기 판매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025년 12월 27일
  • 1분 분량
중국, 미국 20개 군수 기업과 경영진 10명 제재  

HIMARS
HIMARS

트럼프가 지난 18일 승인한 대만 무기 판매안은 액수와 내용 모든 면에서 중국의 최대 규모인  111억54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트럼프 1기 시절이던 2019년 F-16 전투기 판매(80억달러)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치다. 판매한 무기도 단순 방어용은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를 바꿨던 ‘하이마스(HIMARS·고기동포병로켓시스템)’부터 적진 깊숙이 침투해 타격하는 자폭형 무인기(드론) ‘알티우스(Altius)-600·700M’ 같은 공격형 무기가 대거 포함됐다.

Altius-600
Altius-600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미국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미국 군수 기업 20곳과 경영진 10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 제재 명단에는 스텔스 폭격기를 만드는 노스롭그루먼, 보잉의 방산 부문인 보잉 세인트루이스뿐만 아니라, 미국의 ‘방산 유니콘’으로 불리는 안두릴 인더스트리스와 창업자 팔머 러키까지 포함됐다. 중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다. AP통를 취했다 외신은 “실질적인 경제적 타격보다는 ‘중국을 건드리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고 분석했지만 트럼프 정부는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냐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내년 11월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가 발등의 불이다. 의회 권력을 지키려면 ‘중국에 강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유권자에게 끊임없이 보여줘야 한다. 동시에 내년 4월로 추진 중인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대만 문제를 지렛대 삼아 중국으로부터 무역 흑자 확대나 경제적 양보를 얻어내려는 ‘거래의 기술’이 작동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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