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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파우치, 코로나 19 미국인 각자가 알아서 대처하라

완전히 없어 지지도 박멸되지도 않을 질병

4회 접종 바이든 대통령 만나려면 접종 했어야

현재 번지고있는 변이 종자는 치명률이 적어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0일 ABC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이를 완전히 박멸할 수도 없다"며 미국인들 각자가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2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했을 때 했던 표현과는 사뭇 다른 것으로,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달라졌음을 의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지적했다. 미국 정부는 현재 백신 접종률과 면역 달성률, 치료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고 보고 방역조치도 대부분 해제했다. 펠로시 의장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이틀 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그녀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전해져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일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 백신을 4차례 접종했고, 대통령을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8일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0만명에 육박하며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키타임스 바이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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