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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미 해병원정대 이란 지상전 투입... 지하에 숨어있는 이란 수비대 사살 임무
미국 국방부가 현재 해병원정대(MEU)와 추가 전함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 운반선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반도체, 비료 원료 등 각종 원자재 공급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이 지역 군사력 보강에 나섰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중부사령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증원을 승인했다. 중부사령부가 국방부에 요청한 해병원정대는 신속 대응 부대로 해상에서 독자적으로 즉각 상륙과 작전이 가능하다. 통상 해병 2200~2500명이 상륙함 3척에 탑승해 작전을 수행한다. 해군 승조원까지 포함하면 약 5000명 규모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해병원정대는 지상군, 헬기 및 전투기로 이뤄진 항공대, 그리고 군수 지원 부대를 아우르고 있어 추가 지원 없이도 독자적인 전투 수행이 가능한 부대다. 이들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해상 공격에 대비해 상선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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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예 해병 강습상륙함 일본에서 출발... 이란 지상전 전개 임박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와 해병원정대를 중동에 파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액시오스(AXIOS)는 중동에 배치돼 있는 기존 해병 병력 5만명에 더해 해병 정예 2500명이 추가로 파병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여러 척의 군함, F-35 전투기가 추가된다. 해병원정대는 명령이 내려지면 지상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소식통들은 미 해군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호위가 시작되기 전에 미군이 이란이 해협 일대에 배치한 지대함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파병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 국제 유가를 급등시킨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12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에 대한 미 해군의 호위가 "곧"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중부사령부가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이란 해군을 격멸할 것이며, 이는 이란의 기뢰 부설 능력을 제거하고 상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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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모즈타바 이란 혁명수비대가 권력 장악
이란의 최고 지도자로 추대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나흘 만에 첫 성명을 발표, 피의 보복울 다짐 했으나, 본인의 건재함을 입증하지 못해 '유령 지도자' 논란만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치광이 쓰레기들이라면 자신이 쓸어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13일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국영 방송 앵커가 대독한 서면 성명을 통해 미군 기지 즉각 철수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등을 천명했다. 하지만 영상이나 음성 메시지가 전혀 공개되지 않으면서 그가 지난달 미군 공습 당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집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란 내부의 한 관리는 "전쟁을 지휘하는 사령관들조차 모즈타바로부터 어떠한 직접적인 명령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그가 살아있는지, 혹은 혼수상태인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전직 이란 외교관 호세인 알리자데는 "목소리조차 녹음하지 못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인물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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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환률 급등 장중 1.500원 돌파 코스피 5.500붕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후폭풍으로 13일 원/달러 환율이 1,500원 턱밑까지 급등,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 세칭 'S 공포'를 증폭시켰다. 야간거래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490.6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480원대로 내려왔으나 장 막판 상승폭을 크게 키웠다. 이로써 환율은 전 거래일 14.7원 급등에 이어 이틀새 27.1원이나 급등하면서 국제유가 폭등과 맞물려 물가 불안을 크게 심화시켰다. 환율은 이후 야간 거래에서 달러 강세에 추가로 올라 오후 5시 17분께 1,500.1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일(장중 최고 1,505.8원)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오후 3시38분께 99.905까지 뛰는 등 국제유가 그븡에 따라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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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구촌 최악 악마 집단 이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촌 최악의 테러리스트 정권인 이란을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다른 모든 방면에서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더는 없으며, 미사일과 드론을 비롯한 모든 것이 궤멸당하고 있다. 그들의 지도자들도 지구 위에서 쓸려 나갔다"라며 하메네이 2세 도 곧 사라질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비할 데 없는 화력과 무제한의 탄약,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오늘 이 미친 쓰레기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지난 47년 동안 전 세계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왔다.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인 내가 그들을 처단하고 있다"며 "이 일을 하게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yanke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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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와중에 미국내 대학 유대교 회당서 잇따라 테러 의심 사건 발생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보름 가까이 벌이는 전쟁 와중에 미국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사건이 12일 잇따라 발생, 총격범을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캐시 파텔 FBI 국장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밝혔다. 총격범은 버지니아 주방위군 출신 모하메드 베일러 잘로이며, 그는 2016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교도소에서 8년 복역한 뒤 2024년 12월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이 중 1명은 숨졌다. 3명 모두 대학에 소속됐으며, 상태가 안정적인 부상자 2명은 이 대학 육군 학생군사교육단(ROTC) 과정으로 파악됐다. 이로부터 약 2시간 뒤인 낮 12시 30분께 미시간주 오클랜드의 유대교 회당 '템플 이스라엘'에는 무장 괴한이 운전한 트럭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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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 전쟁 승리 선언...이란 80% 이상 초토화 마무리... 작전은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이란과의 전쟁은 우리가 완전히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이란은 짧은 기간동안 80% 이상이 초토화 되었으며 지하에 숨겨둔 핵물질은 반드시 폭파, 제거할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켄터키주 히브런에서 열린 연설 집회에서 이란 전쟁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이겼다. 승리했다.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이겼고 전쟁은 끝났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전쟁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군사작전은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을 사실상 파괴했다. 우리는 2년마다 (같은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서 군사작전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는 공격할 대상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면서 “(전쟁은) 내가 끝나길 원할 때 언제든 끝날 것”이라고 했다. yankeetimes & TV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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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모즈타바 하메네이, "호르무즈 봉쇄 계속... 피의 복수 다짐" 메시지
이란의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계속하고 모든 미군 기지를 공격할 것이라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놨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현지 시간 12일 이란 국영방송 앵커가 대독한 자신의 첫 성명에서 "적을 압박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순교자들을 위해 피의 복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즈타바는 특히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 당시 이란 남부 미나브의 초등학교가 폭격을 받아 여학생 170여 명이 숨진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적에게 보상을 얻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보상을 거부하면 그들의 자산을 똑같이 빼앗고 쳐부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즈타바는 또 모든 미군 기지가 공격 대상이라며 중동 각국에 역내 미군 기지를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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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드론으로 캘리포니아 테러 위협... FBI, 경찰에 주의 경고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말 캘리포니아에서 이란의 보복성 드론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ABC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ABC 방송은 FBI가 지난달 말 경찰에 전달했다는 경보문을 입수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경보문에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이란이 미국 본토 해안의 선박에서 드론을 띄워 기습 공격을 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FBI는 캘리포니아의 불특정 표적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시점과 방법, 표적, 주체에 대한 추가적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ABC는 경보문 발송의 정확한 날짜를 적시하지 않았으나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즈음에 경보문이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보복 공격 감행 가능성에 대한 첩보가 생산된 시점은 2월 초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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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 "독도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국제사회 환경 조성
(도꾜=시마다 아이꼬 특파원)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혼슈 서부 시마네현이 개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각료를 보내 국제사회에 독도가 일본영토란 사실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일본언론들은 다카이치 총리가 국제사회에 한국이 독도를 무단 점령하고 있는 사실을 알려 일본이 되찾도록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교도통신은 12일 다카이치 총리가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케시마의 날' 각료 파견과 관련해 "언젠가 실현하기 위해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독도에 대해 "일본 영토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려 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는 작년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가 기존에 파견해 왔던 차관급 정무관보다 격이 높은 각료가 나가도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열린 '다케시마의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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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 비축류 1억 7200만 배럴 방출키로
트럼프 행정부는 11일 기름값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1억72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비축유 1억7200만 배럴 방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라이트 장관은 "에너지부는 다음 주부터 전략비축유 방출을 시작할 것”이라며 “계획된 방출 속도를 고려하면 약 120일에 걸쳐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방문 중 "중동 정세에 대응해 비축유를 활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회원국 공동 대응 차원에서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IEA는 32개 회원국이 총 4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IEA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공동 비축유 방출이다. 미국은 현재 약 4억15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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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지도자 모스타바는 식물인간, 미국 공습에 큰부상 입고 지하에 은신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에 오른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56)가 개전 첫날 공습으로 중상을 입고 이란내 지하 어디엔가 은신중이라고 서방 언론들이 11일 은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란에는 항복을 할 지도자는 사실상 없는 상황이며 고 하메니아 측근들도 어디엔가 피신 자신들이 타킷이 되어 죽을가 전전 긍긍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3명의 이란 관리는 "모즈타바가 다리 등을 다쳤지만, 의식은 있지만 지하에 은신한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뤄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첫날 폭격으로 모즈타바의 아버지 하메네이와 어머니, 아내, 아들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영 이란매체들은 모즈타바를 지칭할 때 '부상당한 참전 용사'라는 수식어를 위장 사용했다. 정부 산하 종교 자선단체인 '코미테 엠다드' 또한 최고지도자 추대 축하 성명에서 그를 전쟁에서 다친 참전 용사를 뜻하는 페르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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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잿더미, 테헤란 죽음의 도시로 변모 민간인 1300여명 피살, 민간시설 1만개 이상 파괴
이란의 유엔주재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대사는 10일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이란의 민간인 1300 여 명이 죽고 9669곳의 민간시설이 폭격으로 파괴되었다고 발표했다. 폭격으로 파괴된 민간 시설 중 7943곳은 주거용 주택이며 1617곳은 상가와 서비스 센터, 32곳은 의료기관과 병원, 65곳은 학교 등이었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주거 지역이나 중요한 민간 시설들을 폭격해서, 그들의 군사 작전이 진행될 수록 피해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헤란 등 대도시에서는 7일 밤 석유저장소 등 위험시설도 무차별 공습해서 유독 가스와 위험 물질로 가득한 연기가 대기 중에 가득 찼다. 대기 오염으로 민간인들이 최악의 건강 위험을 겪고 있다고 이라바니 대사는 말했다. 이란 적신월사는 이 때문에 어린이와 여성, 노약자 등의 건강이 특히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 밖에 테헤란 공항에도 7일 폭격으로 여러 대의 민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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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이란과의 전쟁으로 미군 부상자 약 140명 중상자 8명, 훌륭한 전과"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140명 정도의 미군이 다쳤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미 국방부가 10일 발표했다.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작전 시작 이후 10일간의 계속된 공격으로 140명 정도의 미군이 부상했다"면서 대다수는 경상자라고 밝혔다. 중상자는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전쟁 개시 이후 전사한 미군은 7명이다. 지난 1일 이란의 사우디아라비아 미군 기지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던 벤저민 페닝턴 육군 하사가 7번째 사망자로, 이전의 전사자 6명 시신은 미국으로 귀환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확한 수치는 확인할 수 없지만, 대략적인 수치가 그 정도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미군 사상자가 늘어나면 그렇지 않아도 낮은 미국 내 이란 전쟁 지지율을 더욱 떨어뜨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자 전쟁이 곧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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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이란전 군사목표 완전 달성 판단시 종료"
백악관은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할 때 대이란 군사작전이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이란 군사작전 종료 시점에 대해 "궁극적으로 작전은 최고사령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었다고 판단할 때, 그리고 이란이 자신들의 선언 여부와 무관하게 완전하고 무조건적 항복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때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항복하지 않고 저항을 이어가더라도 미국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단하면 전쟁을 중단하겠다는 취지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전쟁 조기 종결 의지를 뒷받침하는 언급으로 해석된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이란의 '무조건적 항복'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이란이 무조건 항복할 위치에 있다고 말할 때, 이란 정권이 그렇게 선언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란의 위협이 더 이상 자국에서 핵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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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한미군 사드 전력 일부 중동으로 이동 배치
이란과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전력을 중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9일 미국 국방부는 한국에 배치된 사드 일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WP는 "미군은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인도·태평양 지역과 다른 곳에서 끌어와 이란의 드론·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방어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루와이스·사데르 인근 사드 포대는 지난달 28일에서 3월1일 사이 이란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었다. 사드 레이더는 지난해 미사일방어청 예산안 기준 1대당 5억 달러(7363억원)에 달하는 고가 장비로, 즉각 대체가 불가능해 다른 지역의 사드 레이더를 가져다 재배치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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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 빨리 끝내겠다" 한마디에 국제 유가 배럴당 80 달러대로 급락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 유가가 이란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힘입어 가격이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며 배럴당 80달러대로 복귀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8.9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6.8%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4.7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4.3%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기준으로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배럴당 119.5달러까지 오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WTI 가격도 앞서 장중 배럴당 119.48달러까지 고점을 높였다. 장중 고점 도달 기준 일간 최대 상승폭은 각각 28.9%, 31.4%에 달했다. 이미지 확대그러나 유가는 이날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이 유가 급등에 대응해 전략 비축유 방출 등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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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방석 맘다니 뉴욕시장 집앞 폭발물 투척 테러 혐의 IS 요원 2명 검거
미국 뉴욕 맨해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관저 앞에서 시위 중 폭발물을 던진 10대 남성 2명이 테러 공격을 시도한 혐의로 9일 기소됐다.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뉴욕시에서 열린 시위를 폭파하려 한 이슬람국가(ISIS) 추종 혐의 테러 용의자 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본디 장관은 ISIS의 독이 되는 반미 이데올로기가 이 나라를 위협하도록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 집행당국은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2명은 에미르 발라트(18)와 이브라힘 니크 카유미(19)로, 외국 테러 지정 단체에 물자와 자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 등 총 5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지난 7일 무슬림인 맘다니 시장의 관저 앞에서 시위 중 사제 폭발물을 던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건은 우익 인플루언서가 주최한 반(反)이슬람 시위와 이에 반대하는 맞불 시위 중 발생했다. 양측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맞불 시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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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 찌든 이란 국민들, 죽은 하메네이 2세 모즈타바 우상화에 열광
이란 매체들은 9일 모즈타바 하메네이(57)가 3대 최고지도자에 선출된 지 단 하루 만에 그가 ‘순교자의 후계자’이자 ‘이슬람 율법과 신학에 통달한 학자’라면서 우상화 작업에 나섰다. 모즈타바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이다. 혈연과 관계없이 고명한 이슬람 신학자가 최고 지도자를 맡아야 한다는 이슬람 신정 체제의 정통성 논란과, ‘2대 세습’의 종교적 정당성이 떨어진다는 이스라엘 측의 주장을 무마하려는 시도다. 이란 국영 프레스TV의 간판 앵커인 마르지에 하셰미는 모즈타바에 대해 “이 점을 기억하자. 그분은 이슬람공동체의 이맘(시아파의 지도자)이었던 아버지(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뿐 아니라 아내와 어머니를 잃었다”고 말했다. 하셰미는 “그(모즈타바)는 사실 공격 당시 (아버지와) 같은 주거 단지, 같은 집에 있었지만 마침 반대쪽에 머무르고 있었다”며 “그는 큰 개인적인 고통과 시험을 거쳤고 이제 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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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지지 못받는 이란 지도자 오래 못갈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자신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이란의 최고지도자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BC 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을 통치하려면 우리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그는 죽음을 당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후계로 그의 차남인 모즈타파 하메네이가 선출되었다. 이란의 구체제(팔레비 왕조)와 연관된 인물을 승인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럴 것이다.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라면 나는 그럴 것"이라며 "자격을 갖춘 인물은 수없이 많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할 가능성에 대해선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 모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가 상승에 대해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건 작은 문제"라고 말했다. 이번 전쟁에 대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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